안녕하세요. 지킴이 여러분 ㅎㅎ

(*지킴이는 군지원센터에서 고객님을 부르는 애칭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짝짝짝!)

아이폰 유저가 갤럭시로 갈아탄 이야기 공유해보고 싶어 글을 써 보았습니다.

제가 핸드폰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부분은

가격?

편의성?

놉! 

디자인만 보는 편인데요...!

그렇다 보니 편리함을 뒤로한 채 아이폰을 주로 사용해 왔습니다.

그런데 말입니다.

갤럭시 S23.. 뭐야...? 예쁘잖아...?

그렇게 저는 S23을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어요.

핸드폰은 약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.......지만 괜찮아요 ㅎㅎ 위약금이 나오지 않는 걸요..?

(*위약금이 나오지 않을 수 있던 이야기는 다음에 들려드릴게요!)

외관에 대한 첫 느낌은 너무 예쁘다! 그리고 정말 가볍다!

무거운 아이폰 프로 모델을 들고 다니던 저에겐 깃털처럼 가벼워서 날아가는 줄만 알았습니다 ㅎㅎ

이번 갤럭시 S23시리즈는 모든 색상이 예뻐서 선택하기가 어려웠는데요.

그 중 저의 PICK은 

라벤더 입니다. ㅎㅎㅎ

참고로 예전에는 라벤더, 핑크 계열의 색상은 여성 분들이 주로 사용하셨는데

최근에는 남녀 구분 없이 사랑 받고 있습니다!♥

최근 출시된 갤럭시 S 시리즈에는 SD카드가 장착되진 않지만

기본 저장공간이 256GB로 넉넉합니다.

물론, 512GB 도 함께 출시 되어 더 큰 용량을 원하시는 분들도 OK!

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능은 빅스비 루틴인데요.

사용 패턴, 특정 장소 등에 따라 맞춤 휴대폰 설정을 하는 기능이에요!

예를 들면, 

회사에 도착하면 핸드폰이 진동이 된다든지 

유튜브를 볼 땐 화면 자동 회전 기능이 되게하는 휴대폰 설정 커스터마이징 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

마스크가 의무 착용이 해제 되어 지문 인식의 진가를 맛보지는 못했지만 

잠금 해제 방식이 얼굴 인식, 지문 인식 두 가지 인 점도 좋았구요. 

(비밀번호, 패턴도 당연히 가능 하쥬 '-' b)

삼성페이는 말해 뭐해요. 입만 아프죠 ㅎㅎ

그동안 아이폰 사용에 익숙한 저는 이 전에 삼성 핸드폰을 사용할 땐 알 수 없는 불편함을 느끼곤 했는데요,

사용성 면에서도 불편함 없이 오히려 편리해지기까지 한 갤럭시!

이상 지원이의 갤럭시 S23 3개월 사용 후기였습니다 :)

참, 아이폰→갤럭시 바꿀 때 자료 옮기는 것도 걱정되셨죠?

아이폰 충전할때 쓰는 C to 8pin 케이블과 삼성 스마트 스위치 어플만 있다면 배경 화면까지 그대로 옮겨져서 걱정 노노!